6月 6月

데이터 분석에서 결측치는 데이터가 정의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0, 비어있음을 의미한다고 하나 엄밀히 말하면 아직 모르는 값이라고 할 수 있다. 결측치를 처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임의로 제거하거나, 대체하는 것이다. 임의로 제거하는 경우 사용 가능한 데이터가 감소하고, 임의로 대체하는 경우 데이터의 편향이 발생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성이 저하될 수 있다. 결측치에 대한 데이터에 기반한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결측 데이터 종류 ⓵ 완전 무작위 결측(MCAR: Missing Completely At Random) → 어떤 변수 상에서 결측 데이터가 관측된 혹은 관측되지 않는 다른 변수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경우 → 결측 데이터를 가진 모든 변수가 완전 무작위 결측이라면 모집단..

깃허브와 깃 엔터프라이즈에서 MFA 설정 후, 커밋 등 할 때 로그인 정보가 잘못됐다고 나와 귀찮았는데, 설정에서 Personal Access Token 발급 받아서 비밀번호에 해당 토큰값을 입력해주니 해결됐다! 특히 소스트리 같은 경우, 원격 저장소 연결하고 클론하면 2~3번 정도 비밀번호 입력하라고 하는데 이때도 토큰값을 입력해주면 된다. 한번은 그냥 비밀번호 입력해서 클론 버튼이 활성화가 안됐는데, 그게 계속 유지돼서.... 아니 잘못됐음 알려줘야지🤨 클론 버튼 활성화가 안될 때, 새로 만들기에서 URL에서 복제 눌러서 임의로 레포 연결하니까 다시 비밀번호 입력하는 창 나와서 토큰값 넣어주니까 그때부턴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데이터 불러오기 새로운 태블로 문서를 열고, 'reshaped_data.csv' 파일을 불러옵니다. 데이터를 확인 후, 새로운 시트를 만듭니다. 데이터의 경우 이전 포스팅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Funnel Chart] 1. 예시 데이터 소개 & 데이터 전처리 간단한 요약 일반적으로 데이터 원본의 경우 '옆으로 긴' 형태의 데이터를 사용하나, 퍼널 차트는 '아래로 긴' 형태의 데이터가 필요 Python, R 등을 통해 reshape하는 과정이 필요 예시 데이터 JUNE Cor labas.tistory.com 계산된 필드 만들기 퍼널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우 대칭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유일한 집계값인 `Cnt`의 반대인 `-Cnt`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Step`은 측정값이 아닌 차원..

간단한 요약 일반적으로 데이터 원본의 경우 '옆으로 긴' 형태의 데이터를 사용하나, 퍼널 차트는 '아래로 긴' 형태의 데이터가 필요 Python, R 등을 통해 reshape하는 과정이 필요 예시 데이터 JUNE Corp의 2022년 1~6월 월별 '앱 설치', '회원가입', '장바구니', '구매' 유저수를 집계한 데이터로, 임의로 제작된 가상의 데이터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데이터를 집계해서 이용하게 되는데, 이번에 만들 퍼널 차트의 경우에는 위같은 형식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없어 따로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현재 열로 들어가있는 각 구간이 행으로 들어가서 월별, 구간별 유저수를 세는 아래로 긴 형태로 바꾸어줘야 합니다. 이는 Python 혹은 R에서 `melt()` 함수를 이용하면 ..

퍼널 차트는 그 모양이 깔때기와 같다고 해서 퍼널 차트라고 불리는데, 주로 서비스 내에서 고객이 이동하는 걸 쉽게 파악하고 병목이 있다면 이를 찾기 위해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장바구니에 상품을 넣은 유저의 1%만 상품을 구매한다면, 깔때기가 급격하게 좁아져 바로 눈에 띌 것입니다. 이를 통해 프로덕트가 상품 구매를 하기 어렵게 되어있음을 추정할 수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UI 개선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유명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인 믹스패널의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퍼널 분석에 대한 예시 이미지입니다. 믹스패널 외에도 퍼널 차트는 거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데, 이를 통해 현업에서 많이 애용되는 차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블로에서 박스 플롯과 이중축을 이용하면 ..

간단한 요약 1. 보충역인 경우, 신규 편입할 때에 좋은 회사 들어가기 가장 쉽습니다. 2. 석사 생각이 있는 경우, 전문연구요원을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020년, 정보처리 분야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하였고 어느덧 1년이 흘렀습니다. 편입 전부터 산업기능요원 복무 기간 동안은 경험을 중요시하자는 마인드였고, 회사가 좋든 안 좋든 무조건 전직(이직)을 하려고 했습니다. 결국에는 회사와 맞지 않아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긴 했습니다. 그렇게 약 4개월간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면서 이직 준비를 하였고, 마침내 원하는 회사에 합격하여 이번 연말은 새로운 회사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이직과 산업기능요원으로 1년간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4개월간 진행된 전형별 개수는 아래와 같습니..

세 줄 요약 ● 재학 중이어도 산업기능요원 신청 및 편입 가능 ● 정보처리 관련 학과 범위는 매우 넓어 프로그래밍 관련 과목 수강 이력이 더 중요 ● 편입 신청부터 완료까지는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끝남 산업기능요원의 신청 자격은 휴학생 혹은 졸업생입니다. 제출 서류 중에 휴학 혹은 졸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일반 휴학을 한 후에 편입하고 복무 확인서를 제출하여 군 휴학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입영 통지서는 훈련소 들어갈 때 나오는 것이므로 산업기능요원은 복무 확인서로 대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재학생의 경우, 입영통지서(혹은 복무 확인서)가 나와야 군 휴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무확인서는 편입을 해야 나오고, 편입은 휴학 증명서를 제출해야 가능합니다.🤔 즉, 재학생은 산업..

간단한 요약 ● 채용공고는 원티드∙로켓펀치 → 병역일터 순으로 확인 ● 여유 기간을 두고 공고를 확인하며 준비하는 것이 베스트 ● 공고가 부실하거나 적혀있지 않은 내용은 의심 ※ 보충역, 정보처리 분야 산업기능요원 편입이라고 일반적인 회사의 취직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채용 공고를 찾아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일련의 채용 절차를 거쳐 채용이 결정되면 수습 기간을 거쳐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채용공고를 찾아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찾아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회사, 직무에서 산업기능요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공고 대부분이 신규 보충역인데, 현역의 경우에는 이미 내정자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무 구직 사이트에 들어가서 병역 대체/산업기능요원/보충역 키워드..